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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원인/증상이 있나요?

· 옷걸이가 무빙행어 홈에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빈 옷걸이가 걸려 있어요.

· 스타일러의 수평이 맞지 않아요.

· 옷에 달린 단추나 지퍼가 서로 부딪쳐요.

· 스타일러의 컴프레서에서 소리가 나요.

스타일러의 무빙행어는 분당 최대 200회 왕복하여 움직이면서 옷에 스팀이 고르게 스며들도록 합니다.
따라서 어느 정도의 떨림이나 소리가 날 수 있어요.
또 옷을 건조하려면 스타일러 안쪽의 온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컴프레서(모터)가 돌아갑니다.
이때 실내 온도가 낮으면 스타일러 내부 온도를 신속하게 올리기 위해 컴프레서의 회전속도가 더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컴프레서가 돌아가는 소리도 커집니다.
자동차를 운전할 때 속도를 높이면 엔진 소리가 커지고 속도를 낮추면 소리가 작아지는 것과 같아요.
스타일러 안쪽의 온도가 40℃ 정도로 올라가면 컴프레서의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소리도 줄어듭니다.

➔ 옷걸이를 무빙행어 홈에 고정되도록 끼워주세요. 사용하지 않는 빈 옷걸이는 꺼내주세요.

스타일러를 작동할 때 “달그닥” “탁탁" “쿵쿵"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[일시 정지]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어 옷걸이가 무빙행어 홈에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
만약 옷걸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면 옷걸이를 무빙행어 홈에 끼운 다음 반드시 아래로 잡아당겨 고정해 주세요.

또 무빙행어에 사용하지 않는 빈 옷걸이가 걸려 있다면 부딪치며 소음을 낼 수 있으니 꺼내주세요.

➔ 작동할 때 흔들림이 있다면 스타일러의 수평을 맞춰주세요.

스타일러의 수평이 맞지 않으면 진동뿐 아니라 소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먼저 스타일러를 대각선으로 밀어보고 흔들리는지 확인해 주세요.

흔들림이 느껴진다면 스타일러가 기우는 쪽을 조정해 주세요.

※ 더 자세한 방법이 알고 싶다면  수평 설치 및 조절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를 클릭해 주세요.

스타일러에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컴프레서가 들어 있습니다.

컴프레서가 작동하면 “웅~” 하는 소리가 나요.

스타일러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의 온도가 낮을 때 건조 기능을 작동하면 스타일러 안쪽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컴프레서가 더 빠르게 회전하면서 “삐~” 하는 소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

*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